[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서예지와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22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예지와 현재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예지는 2016년 이후 3년 간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지속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예지는 2013년 통신사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사도' '비밀', 드라마 '구해줘' '감자별' '라스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영화 '암전'과 '양자물리학' '내일의 기억'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유이, 이소연, 윤종석, 조윤서, 지민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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