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이 2주 만에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최근 발간한 '나는 너의 반려동물' 책과 링거를 맞고 있는 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했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에 안재현은 구혜선의 주장을 반박하고,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한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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