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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故 권리세·고은비 기일, 생일과 같아 힘들어"(아이콘택트)
작성 : 2019년 11월 12일(화) 09:09 가+가-

권리세 고은비 레이디스 코드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故 권리세, 고은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1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레이디스 코드(소정 주니 애슐리)가 출연했다.

이날 애슐리는 소정을 향해 "네가 너의 생일을 무거운 마음 없이 온전히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정은 "우리 항상 그날 피해서 놀았다"고 애써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애슐리는 "생일 당일에는 우리도 조심스럽고, 너도 조심스럽다 보니 항상 뭔가 너무 어려웠다"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앞서 소정의 생일이었던 2014년 9월 3일 당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를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던 것.

이어 애슐리는 "솔직히 9월 3일이 되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질문했다.

소정은 "9월 3일이니까 내 생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한다. 그런데 8월 마지막 주가 되면 '이번에 언니들에게 언제 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2015년도에 리세 언니와 은비 언니의 추모글과 동시에 내 생일 축하글이 올라오니까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날 이후 5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났다"며 "그런데도 이 얘기를 처음 꺼내본다. 애슐리 언니와 주니 언니가 나보다 더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차마 말을 못 하겠더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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