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재석이 '연예대상' 수상식 후 축하해주는 멤버들 앞에서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20년 기대주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했다.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금새록은 '런닝맨' 출연 전 댄스 교습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제가 '댄싱9'에도 출연한 (음)문석 오빠와 친분이 있어서 하루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 '배드 가이(Bad Guy)'가 흘러나오자 금새록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춤에 집중했다.

새침한 표정으로 비트에 맞춰 절도 있게 어깨를 흔들던 금새록은 바닥에 앉아 점점 더 거세지는 어깨 흔들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