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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신혜선→배종옥,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속 인물 조사 보고서 공개
작성 : 2020년 02월 20일(목) 13:38 가+가-

결백 / 사진=결백 제공

1[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결백' 배우들의 캐릭터 조사 보고서가 화제다.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제작 영화사 이디오플랜) 측은 20일 사건에 연루된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인물 조사 보고서 영상을 공개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의 이야기다. 정인은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친다.

공개된 영상은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브리핑으로 시작된다. 첫 조사 대상은 정인이다. 엄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변호를 맡은 그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이를 쫓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시종일관 단호하고 냉철한 태도로 초동 수사의 허점을 짚어내며 증거를 수집하는 에이스 변호사로서의 모습은 흥미를 더한다.

두 번재 피고인 화자는 급성 치매에 걸려 오랜만에 만난 딸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내 가끔씩 의뭉스러운 말과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그가 잊어버린 기억이 무엇인지, 드러나는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사건에서 살아남은 피해자인 추인회는 현 대천 시장이자 차기 도지사 유력 후보로 모든 사람에게 칭송받는 인자한 모습 뒤 숨겨진 음험한 속내를 정인의 앞에서 여실히 드러낸다. 여기서 자폐성 장애를 가졌지만 증인으로 나선 정수와 정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대천시 순경 왕용까지.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각각의 이야기가 더욱 자세히 드러난다. '결백'은 3월 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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