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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터 "아내와 같이 입국해서 한국 생활 수월할 듯"
작성 : 2020년 03월 26일(목) 17:47 가+가-

테일러 모터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1[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BO리그 신입생'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가 한국에 도착한 뒤 소감을 밝혔다.

키움 외국인선수 모터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모터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다면 1주일 후 공식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제리 샌즈의 대체자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모터는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아내가 같이 입국해 한국 생활이 많이 수월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은 모터와의 일문일답.

Q. 미국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했나? 현재 몸 상태는 어떠한가?

개인 훈련을 열심히 했고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선수와 함께 라이브 배팅 훈련을 진행했다. 수비 훈련도 따로 진행했다.

Q.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시즌 개막 전까지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팀 훈련 일정에 맞춰 팀원들과 매일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Q. 시즌 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Q. 코로나19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들 걱정이 클 것 같다. 한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이고, 가족들은 언제 한국에 올 계획인가?

가족들이 코로나19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야구 선수로서 야구를 해야 하는 것이 내 일이기 때문에 이해해 준다. 또한 아내가 같이 입국하기 때문에 한국 생활이 많이 수월할 것 같다.

Q.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팬 여러분께 응원 한마디.

앞으로 7달 정도 한국을 제2의 고향 삼아 지내게 될 텐데 나의 다른 본 고향인 미국도 얼른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다함께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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