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대탈출3'가 호평 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는 2.871%(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약 0.6%P 상승한 기록으로 시즌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비 공장'에 이어 '어둠의 별장' 편이 방송됐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밀실에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건물 전체가 어둠으로 뒤덮인 별장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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