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CIX가 3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CIX는 3일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4일 트랙리스트, 8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 13일 뮤직비디오 티저 1차, 15일부터 19일까지 개인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고, 24일 앨범 프리뷰, 26일 뮤직비디오 티저 2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케줄러는 앨범 명 '스트레인지 타임'에 맞춰 시계 모양을 연상 시켜 더욱 이목을 모은다. 각 스케줄의 흐름에 따라 시계의 방향이 흘러가고, 시계 정중앙에 컴백일인 '6월 30일'이 기재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IX는 챕터 1. 안녕, 낯선 사람에 이어 챕터 2. 안녕, 낯선 공간, 그리고 이번 30일 발표되는 챕터 3. 안녕, 낯선 시간까지 앨범마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는 물론,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CIX의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30일 저녁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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