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톡-픽(TALK-PIC)'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에 '톡-픽'을 통해 AR 기술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톡-픽'은 메이크스타에서 자체 개발한 AR 포토카드로, 일명 '말하는 포토카드'로 알려져 있다. '톡-픽'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토카드를 촬영하면, 해당 아티스트의 특별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것.

나이와 성별, 국적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인 포토카드. 여기에 AR 기능을 가미해 업그레이드 버전인 '톡-픽'이 완성됐다. 특히 일반적 종이를 벗어난 고급 재질과 더불어 특별한 콘텐츠를 추가로 이용하면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크스타의 '톡-픽'에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뉴이스트W, 러블리즈, 선미, 진영, 아스트로, KARD, 에이프릴, 크나큰 등의 프로젝트 리워드에 포함, 아티스트 팬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것. 특히 국내는 물론 메이크스타가 보유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는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스타는 추후 AR 기능을 화보집 등 다양한 MD상품에 적용해 AR 머천다이즈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팬들에게 아티스트와의 더욱 특별한 교감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메이크스타 측은 "'톡-픽'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이크스타는 더욱 다양해진 아티스트 팬덤의 니즈(NEEDS)에 맞춰 색다른 아이디어가 담긴 리워드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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