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온앤오프' 소유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한 다이어트가 끝난 뒤 먹고 싶은 음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소유의 건강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춤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소유는 댄서들과 합을 맞춘 후 다 함께 밥을 먹었다.

그러나 소유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었다. 너무 먹고 싶었던 소유는 결국 PT 트레이너에게 연락을 해 먹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았다.

트레이너의 허락이 떨어지자 소유는 행복하다는 듯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숟가락이 끝이었다. "진짜 안 먹는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은 소유는 음식을 피해 자리 잡았다.

소유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면 먹고 싶은 메뉴를 나열했다. 그는 "삼겹살, 냉면, 순두부찌개 그리고 달걀 푼 라면에 치즈 얹은 뒤 소맥과 함께 먹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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