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출연진만큼 화려한 전문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8일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의 전문위원은 총 9인이다.

우선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법무법인 에이원의 조호경 변호사, 서울닥터박치과의 박영채 원장, 포비성형외과 임중혁 대표원장도 전문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가요계 대표 청춘 보이스로 통하는 가수 백미현과 원조 꽃미남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가진 가수 이규석, 명품 하모니를 가진 그룹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전문위원 라인업에 합류했다.

한국모델협회 이사이자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교수인 주정은 교수와 공익채널 다문화TV의 장영선 대표이사도 전문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위해 이번 시상식을 찾는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티브이데일리와 스포츠투데이, 더셀럽의 박용덕 대표이사도 이번 시상식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전문위원들의 점수는 음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 조직운영위원 점수 등과 함께 '2020 소리바아 어워즈'의 수상자 선정에 반영된다.

연일 출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13일 열린다. 시상식은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한편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지침을 기준으로 철저한 예방 및 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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