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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출격' 6연승 끊긴 롯데, 키움에 기선제압 도전
작성 : 2020년 08월 14일(금) 14:46 가+가-

박세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 첫날 기선제압을 노린다.

롯데는 1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펼친다.

롯데는 올 시즌 39승1무36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8월에만 6승1무1패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는 0.5게임차에 불과해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순위 상승의 가능성을 엿본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필승카드로 박세웅을 내세운다. 박세웅은 올 시즌 5승5패 평균자책점 5.05로 아쉬운 성적표를 남기고 있다. 그러나 키움에게는 지난달 24일 선발등판해 5.1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키움을 상대로 강점을 드러낸다면 롯데에 승리를 선물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타선은 키움 선발투수로 양현을 상대한다.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양현은 올 시즌 6승2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며 키움의 필승조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올 시즌 선발등판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며, 통산으로도 선발투수로 4경기만 출전했다.

롯데로서는 선발 경험이 부족한 양현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쳐 투구수를 늘린다면 이른 시점에 강판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최근 한화와의 두 차례 연장 승부로 지친 키움의 불펜진을 공략한다면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6연승 행진을 마감한 롯데가 이날 키움을 잡고 다시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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