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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라이언, 한국 타선 상대 4.1이닝 3K 1실점 호투
작성 : 2021년 08월 05일(목) 20:35 가+가-

조 라이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미국 선발투수 조 라이언이 쾌투를 펼쳤다.

라이언은 5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2차 준결승에서 선발등판해 4.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마크했다.

라이언은 1회초 선두타자 김현수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강백호를 중견수 플라이로 정리하고 2아웃을 신고했다. 계속된 투구에서 이정후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김현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묶고 실점 없이 1회초를 마쳤다.

흐름을 잡은 라이언은 2회초 강민호와 박건우를 각각 삼진과 포수 파울플라이로 막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이후 오지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하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라이언은 3회초 첫 타자 허경민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혜성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루에 몰렸다. 이어 박해민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2사 2루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강백호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라이언은 4회초 선두타자 이정후를 3루수 직선타로 막아냈다. 이후 김현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계속된 투구에서 강민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박건우를 스탠딩 삼진으로 솎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순항하던 라이언은 5회초 첫 타자 오지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묶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허경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해 흔들렸다. 이어 김혜성과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라이언은 결국 이후 마운드를 라이더 라이언에게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라이언이 후속타자 강백호를 2루수 병살타로 묶어 추가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은 라이언의 호투에 힘입어 한국에 5회말 현재 2-1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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