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NCT 127이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NCT 127의 '질주(2 Baddies)'가 10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주인공은 NCT 127이었다. 도영은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 현장에 있는 시즈니(팬클럽명)들이 저희보다 좋아해 줘서 감사드린다. 행복만 가능한 활동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멤버들이랑 고생하면서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좋았다. 시즈니 여러분 감사드리고, 회사 식구분들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시우민, NCT 127, 김영철, 크래비티(CRAVITY), 미래소년, 엔믹스(NMIXX), 라임라잇(LIMELIGHT), K4, 권민제, 마카마카, 롤링쿼츠, 트라이비(TRI.BE), 라필루스, 미미로즈(mimiirose), 나영, 예빈나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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