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90만을 바라보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올빼미'는 7만5330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89만30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데시벨'로 1만6728명이 관람해 누적 79만6507명이 됐다.

3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1만2302명이 선택하며 누적 관객수는 200만3004명이다.

4위 '동감'은 6601명이 관람해 누적 45만1128명이 됐다. 5위 '스트레인지 월드'는 3489명이 관람해 누적 7만1056명이 됐다.

한편, 29일 오전 8시 49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하루 앞둔 '압꾸정'이 15.5%로 3위에 올라섰다. '탄생'은 10.0%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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