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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횡령 의혹' 후크 권진영 대표, 국세청 조사 착수
작성 : 2022년 12월 01일(목) 17:34 가+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세청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회사 측이 제출한 세무 자료에 대한 검증에 돌입했다.

국세청은 언론 보도를 통해 후크와 권진영 대표의 경비 사적 유용 정황을 인지하고 내부적으로 경비 지출 내역과 증빙 자료 등 세원 정보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대표가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6년간 후크의 법인카드(법카)로 약 28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명품 구매에 쓰인 돈만 18억으로, 이밖에 여행과 숙박, 금 구매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와 지인에게 법카를 선물한 정황도 포착됐다. 친동생 후크 (가짜) 직원으로 등록해 4억 원 이상의 급여와 6400만 원의 퇴직금을 챙겨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후크는 앞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국세청은 자료 검증 과정에서 후크와 권 대표의 횡령, 탈세에 대한 혐의가 밝혀지만, 특별세무조사로 확대시킬 전망이다.

한편, 후크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료 수익 정산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 중이다. 이승기는 현재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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