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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캐나다 2-1 제압하며 F조 선두로 16강 진출…36년 만
작성 : 2022년 12월 02일(금) 01:54 가+가-

엔 네시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모로코가 F조 선두로 16강에 올랐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이다.

모로코는 2일(한국시각) 오전 0시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모로코는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같은 날 벨기에와 0-0으로 비긴 크로아티아(승점 5)에 앞선 조 선두로 16강에 올랐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의 16강 진출이다.

반면 이미 2패를 떠안아 16강 탈락이 확정됐던 캐나다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모로코는 4-1-2-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 야신 부누를 시작으로 누사이르 마즈라위-로망 사이스-나예프 아게르드-아슈라프 하키미가 포백을 이뤘다. 중원 양 쪽에 압델하미드 사비리-아제딘 우나히가, 중앙에 소피앙 암바라트가 위치했다. 소피앙 부팔-유세프 엔 네시리가-하킴 지예흐가 최전방에 출전했다.

이에 맞서 캐나다는 4-4-2로 출격했다. 골키퍼 밀란 보르얀을 시작으로 앨리스테어 존스턴-스티븐 비토리아-카말 밀러-샘 아데커비가 포백을, 알폰소 데이비스-조나단 오소리오-앤서니 케이-테전 뷰캐넌이 중원에 자리했다. 공격진은 주니어 호일렛-카일 래린이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예흐가 수비수를 제친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모로코는 전반 22분 엔네시리의 골로 2-0을 만들었다.

그러자 캐나다도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아데커비가 찬 슛이 모로코 나예프 아게르드를 맞고 캐나다의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모로코는 엔 네시리의 전반 추가시간 득점이 나오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취소됐다. 끝내 전반전은 2-1로 마무리됐다.

캐나다는 후반 15분부터 교체 카드를 가동했다. 앤서니 케이, 아데커비, 래린을 빼고 아티바 허친슨, 이스마엘 코네, 조나단 데이빗을 투입했다.

후반 26분 캐나다는 허친슨의 헤더 슛이 나왔지만 골포스트 위쪽을 맞고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모로코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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