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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폭투' 한화, 연장 끝에 LG 꺾고 3연패 탈출
작성 : 2023년 06월 09일(금) 21:57 가+가-

한화 이글스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시즌 20승(3무 32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33승 2무 22패로 2연패에 빠졌다.

LG가 3회초 선취점을 챙겼다. 신민재가 안타, 홍창기가 사구로 걸어나간 2사 1,2루에서 문성주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김현수의 내야안타로 이어진 만루에서 오스틴 딘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그러나 한화가 6회말 반격에 나섰다. 이진영이 볼넷, 노시환이 안타로 출루한 1사 1,2루에서 채은성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김인환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걸어나간 만루에서 최재훈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얻었다. 이때 문현빈의 2루수 앞 땅볼로 3루주자 채은성이 홈을 밟아 3-3 동점이 됐다.

그러자 LG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7회초 신민재가 내야안타로 걸어나간 2사 2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쳤다.

하지만 한화의 저력도 매서웠다. 7회말 이진영이 안타, 채은성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김인환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5-4로 역전했다.

LG는 기어이 9회말 박해민이 사구, 신민재-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만루에서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가 마지막에 웃었다. 10회초 노시환과 김인환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3루에서 최재훈 타석 때 끝내기 폭투가 나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화는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가 6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타선에서는 김인환이 5타수 2안타 2타점, 최재훈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5.1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투타의 엇박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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