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캐나다 국적 가수 JK 김동욱이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고발에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JK 김동욱은 21일 자신의 SNS에 "늘 옳은 것을 행하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JK 김동욱은 "그러면 몇몇 이들은 고마워할 것이고 나머지는 놀라워할 것"이라며 "옳은 것을 알고 행하는 이들이 50프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앞서 JK 김동욱은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JK 김동욱은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며 정치성 발언들을 SNS에 꾸준히 게재해 왔다.

그러나 캐나다 국적인 JK 김동욱은 한 누리꾼으로부터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이에 대해 JK 김동욱은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네요"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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