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현욱이 고교 동창 박나래와 20년 만에 재회한다.

29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9회에는 드라마 '원경'의 배우 차주영, 이현욱이 출연한다.

특히 고등학교 동창인 박나래와 이현욱은 무려 20년 만에 재회한다. 박나래는 "친구가 오니까 느낌이 이상하다"고 밝히고, 이현욱 역시 동감한다.

또한 박나래는 "전 현욱이의 조선왕조실록이다"라고 밝혀 이현욱을 당황케 하는데, 이에 질세라 이현욱은 "우리 서로의 실록을 공개하는 거냐"라고 맞받아친다.

이와 함께 차주영은 박나래에게 타로 상담을 받는데, 풀이가 딱 들어맞자 차주영은 "무섭다"며 화들짝 놀란다. 급기야 "여기 되게 진솔하게 된다"며 속마음을 가감없이 털어놓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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